소이현 인교진 / 사진=한경DB
소이현 인교진 / 사진=한경DB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4일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소속사는 "임신 초기다.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강한 상태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