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혁이 대마초에 이어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차주혁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여기에 2016년 4~8월 사이에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면서 13차례 대마초, 케타민,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흡입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차주혁은 지인의 부탁을 받고 대마 판매자를 소개해주거나 대신 구매를 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대마를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 열혈강호로 데뷔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