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친EU 대 반EU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23.8%)에 오른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왼 쪽)이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이고 있다. 2위(21.5%)를 차지해 다음달 7일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과 맞붙는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오른쪽)는 손으로 키스를 날리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에냉보몽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