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역량&부가가치 1위] 미래서 온 폰 갤S8, 라이프 스타일 선도 QLED TV, AI 냉방 무풍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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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문 - 삼성 갤럭시
스마트TV 부문 - 삼성 QLED TV
가정용에어컨 부문 - 삼성 무풍에어컨
스마트TV 부문 - 삼성 QLED TV
가정용에어컨 부문 - 삼성 무풍에어컨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미래에서 온 스마트폰’이란 찬사를 받았다. 갤럭시S8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바일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명성을 견고히 할 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디스플레이다. 좌우 측면에 적용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매끄럽고 완벽한 곡선을 이루며 편안한 그립감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 대 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음성, 터치, 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10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세 가지 생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QLED TV를 선보이면서 기존 TV의 개념을 벗어나 ‘라이프 스타일 TV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장점으로 △최고의 화질 △집안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 △사용자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스마트 기능을 꼽고, 이를 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비전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공간·시간의 제약 없이 개인이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TV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 QLED TV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기반으로 어떤 밝기에서도 색이 바래거나 뭉개지는 문제점 없이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또 1500~2000니트(nits)에 달하는 최고 밝기로 빛과 컬러를 완벽하게 살려주고, 시야각 문제를 해결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같은 색이 구현된다.
설치부터 모든 서비스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도 삼성 QLED TV의 강점이다.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를 모두 연결할 수 있고, 외부 기기를 자동 인식해 첫 화면에서 모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밀착 월 마운트’로 TV와 벽 사이의 틈을 거의 없애 벽걸이 TV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기존의 회오리바람을 통한 강력한 냉방뿐 아니라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 바람 없이도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제공한다. 낮에는 ‘스마트 쾌적’, 밤에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무풍냉방을 활용하면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더 높였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은 포물선을 그리는 회오리 바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다음 에어컨 전면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냉기를 뿜어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한다.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오래 머금을 수 있는 ‘메탈쿨링 패널’이 균일한 온도 분포를 만들어 사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트리플 청정 센서’, 바람을 일으키지 않아 춥지 않은 ‘무풍청정’,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무풍제습’,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홈’ 등 삼성 에어컨만의 편리한 기능을 넣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