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역량&부가가치 1위] 무형자산 브랜드 자산화…매출에 기여하는 가치 분석
글로벌 브랜드부가가치(GBVA) 조사 평가는 소비자 관점 조사인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의 장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기업(브랜드)의 재무 성과 요소와 전문가의 요소 평가를 더해 브랜드 자산이 매출·이익에 기여하는 실제적 가치를 분석 평가한다. 무형 자산인 브랜드를 자산화할 수 있는 부가가치 지표 산출이 목표다.

2017년 GBCI와 최근 10년 이상의 GBCI를 연차별, 산업별, 부문별, 브랜드별로 교차 분석해 글로벌브랜드강도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부가가치 등급을 주는 식이다.

올해 조사 평가에서는 전체 GBCI 조사 대상 748개 브랜드 중 566개가 기준 이상의 글로벌브랜드강도지수를 가진 것으로 분석돼 등급을 부여받았다.

GBVA는 브랜드 자산을 형성하는 요소와 시장에서 재무적 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한국 기업들의 가치경영 정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