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60원(3.60%)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연속 오르는 강세다.

대우건설의 강세는 실적 개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11억원으로 전년보다 171.0%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401억원으로 3.2% 늘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