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사벡 간암 임상3상의 유럽 첫 환자를 등록한 신라젠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500원(4.42%)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이날 항암바이러스 제제인 펙사벡 글로벌 간암 임상3상에서 유럽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협력사 트랜스진으로부터 성과 기술료(마일스톤) 400만달러(약 45억원)를 수령하게 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