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9시3분 현재 GS글로벌은 전날보다 415원(14.14%) 뛴 3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GS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0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9억3700만원으로 43.1% 늘었다. 순이익은 99억1200만원으로 73.2% 급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