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00원(4.62%) 오른 2만400원에 마감했다. 자회사 진에어의 연내 상장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 회사 주가는 진에어 상장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20일 이후 약 15% 뛰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이익 성장과 손자회사 한진해운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