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아시아나항공 A350…기내 와이파이 빵빵 터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나항공 최신 항공기인 A350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작은 사진)을 드러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세 번째)은 이날 열린 ‘A350 1호기 도입식’에 참석해 각종 편의 시설을 살펴봤다. 이 항공기는 이코노미석 일부 좌석의 간격을 32인치에서 36인치로 넓힌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갖췄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휴대폰 로밍서비스와 기내 인터넷(WiFi) 서비스를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영종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영종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