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버스터즈가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했다. 26일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최근 정규앨범 `Live In Hop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록밴드 버스터즈가 초록 우산 재단이 함께하는 뜻깊은 캠페인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버스터즈는 후배 가수 보이스퍼의 지목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애장품으로 정규앨범 사인 CD와 방송활동 당시의 의상 및 구두 등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후발 릴레이 주자로 밴드 칵스의 이현송, 래퍼 우탄, 밴드 로맨틱펀치 등을 지목했다. 버스터즈는 "뜻깊은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우리가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을 통해서 저희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정규 1집 `Live In Hope`를 발매한 버스터즈는 오는 5월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KBS `올댓뮤직`, UBC 울산 `뒤란`에 출연하며 자신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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