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IT주, 기관 '사자'에 상승…삼성전자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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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기술(IT)주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 최고가를 경신한 후 보합권에서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26일 오후 1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2.52포인트(0.21%) 상승한 1만5339.47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62억원, 13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1600원(3.05%) 뛴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4200원까지 올라 지난 2월 기록한 직전 고가(5만4900원)에 다가서기도 했다.
같은날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내놓은 LG전자(0.83%)도 오름세다. LG디스플레이(1.12%), 삼성SDI(0.72%) 등도 상승하고 있다.
27일 1분기 확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0.14%)는 나흘 만에 숨고르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전날 한 달 만에 최고가(장중 213만7000원·종가 213만5000원)를 경신한 후 이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6일 오후 1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2.52포인트(0.21%) 상승한 1만5339.47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62억원, 13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1600원(3.05%) 뛴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4200원까지 올라 지난 2월 기록한 직전 고가(5만4900원)에 다가서기도 했다.
같은날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내놓은 LG전자(0.83%)도 오름세다. LG디스플레이(1.12%), 삼성SDI(0.72%) 등도 상승하고 있다.
27일 1분기 확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0.14%)는 나흘 만에 숨고르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전날 한 달 만에 최고가(장중 213만7000원·종가 213만5000원)를 경신한 후 이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