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대신 공찬?…정혜성 "열애설 말도 안 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배우 정혜성이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공찬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보도 10분여 만에 이례적인 초고속 대응이다.
이날 앞서 MB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혜성과 공찬이 사귀는 것은 극비"라며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거의 모르는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명이 아닌 공찬이라 놀랐다"는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정혜성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공찬과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찬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정혜성과 공찬의 친분이 있겠지만 열애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너무 당황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배우 공명과 가상 부부생활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앞서 MB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혜성과 공찬이 사귀는 것은 극비"라며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거의 모르는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명이 아닌 공찬이라 놀랐다"는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정혜성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공찬과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찬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정혜성과 공찬의 친분이 있겠지만 열애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너무 당황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배우 공명과 가상 부부생활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