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 '한눈에 보는 약물치료 실전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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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은 텍사스 약학대학 교수들이 집필한 ‘한눈에 보는 약물치료 실전 가이드(Pharmacotherapy Bedside Guide)’를 번역,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저자는 크리스토퍼 P. 마틴, 로버트 L.탈버트 텍사스 약대 교수이며 약학정보원의 이병구 전문위원과 이은숙 이사가 번역 감수로 참여했다.
이 책은 환자의 임상 상태에 따라 최적의 약물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치료 지침을 제시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약물의 용량, 투여 횟수, 부작용 등의 정보를 도표와 알고리즘만으로 구성, 각 질병과 질환에 기반을 둔 약물치료법을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약물의 장점과 단점,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 및 효과 등 필수적인 약물 정보도 알려준다. 양 원장은 “이 책은 약사가 침대 곁에 두고 보는 귀중하고 친근한 임상전문서적”이라며 “질환 별로 편리하게 구성돼 약국이나 병원약국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원저자는 크리스토퍼 P. 마틴, 로버트 L.탈버트 텍사스 약대 교수이며 약학정보원의 이병구 전문위원과 이은숙 이사가 번역 감수로 참여했다.
이 책은 환자의 임상 상태에 따라 최적의 약물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치료 지침을 제시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약물의 용량, 투여 횟수, 부작용 등의 정보를 도표와 알고리즘만으로 구성, 각 질병과 질환에 기반을 둔 약물치료법을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약물의 장점과 단점,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 및 효과 등 필수적인 약물 정보도 알려준다. 양 원장은 “이 책은 약사가 침대 곁에 두고 보는 귀중하고 친근한 임상전문서적”이라며 “질환 별로 편리하게 구성돼 약국이나 병원약국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