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카공족'이 바꾼 커피빈 풍경…"와이파이·콘센트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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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경] '카공족'이 바꾼 커피빈 풍경…"와이파이·콘센트 생겼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4/AA.13802068.1.jpg)
프리미엄 서비스 ‘모바일한경’ 22일자 <상사는 자기 자랑을 하고, 리더는 후배 자랑을 한다>는 리더십 전문가 워런 베니스의 ‘상사와 리더’ 이야기를 다뤘다. “상사는 아부에 넘어가고 일이 잘못되면 소리를 지른다. 반면 리더는 역량을 평가하고 일을 그르치더라도 농담을 한다. 상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카톡방을 도배하지만 리더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카톡방에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등 사례 비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페이스북 게시 후 200회 이상 공유된 이 기사는 퇴근 때 업무 지시와 회식 강요를 하는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찌든 직장인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