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보통신은 2일 SK텔레콤과 총 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30억1800만원 규모의 RF중계기 공급, 9억원 규모의 WiFi물자 공급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각각 23%, 6.9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22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