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대전 법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692억2800만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8.6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