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이미자 탈세 관련 문자 메시지 공개하는 하늘소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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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혁 기자 ] 가수 이미자 탈세 관련 진실규명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주)하늘소리 이광희 대표(오른쪽)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주)하늘소리 이광희 대표는 지난 해 대구지방 국세청에 이미자 탈세와 관련해 '수년간 기획사와 짜고 개런티를 줄여 세금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제보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자는 9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하늘소리 대표의 기획에 따라 총 예산이 결정난 공연에서 출연자 분의 출연료만을 수령하여 출연하였으며 원천징수액은 이미 하늘소리와 계약한 기획사(故 권철호)가 징수하고 남은 금액을 성실히 납세했다”며 “법인세에 관한 부분은 하늘소리와 권철호씨 쌍방간의 문제로 출연자 이미자와는 무관하다”고 억대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주)하늘소리 이광희 대표는 지난 해 대구지방 국세청에 이미자 탈세와 관련해 '수년간 기획사와 짜고 개런티를 줄여 세금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제보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자는 9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하늘소리 대표의 기획에 따라 총 예산이 결정난 공연에서 출연자 분의 출연료만을 수령하여 출연하였으며 원천징수액은 이미 하늘소리와 계약한 기획사(故 권철호)가 징수하고 남은 금액을 성실히 납세했다”며 “법인세에 관한 부분은 하늘소리와 권철호씨 쌍방간의 문제로 출연자 이미자와는 무관하다”고 억대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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