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중부권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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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과 중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과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가 해당 지역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4ppm이며, 중부권의 최고 농도는 0.122ppm이다.
도는 "해당 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활동을 가급적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과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가 해당 지역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4ppm이며, 중부권의 최고 농도는 0.122ppm이다.
도는 "해당 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활동을 가급적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