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씨앗(종자) 수출이 수월해진다.

국립종자원은 씨앗 수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케냐와 각각 ‘식물품종보호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한국에서 시행한 신품종 재배심사 결과를 베트남과 케냐도 인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