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를 하며 보내는 짧은 쉬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얼굴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고 이씨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나갔다. 이씨의 사진들을 보면,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무지와 욕심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일상이 행복해지면, 인생도 그렇게 되는 것 아닐까. (류가헌 7일까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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