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장도연, 김숙 등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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