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담 씨가 'Cheer Up'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게재됐다. 이는 유담 씨의 아버지 유승민 후보의 선거송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는 동생 유훈동 씨와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마지막에 "아빠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3일 유담 씨는 부산부터 서울 강남 일대를 "아빠를 지켜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표심을 호소했다.
또 유담 씨는 아버지 유승민 후보가 후보 단일화 압박, 비유승민계 바른정당 의원 집단 탈당 등의 고초를 겪자 손편지를 써 아버지를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유승민 딸 유담 씨는 바른정당 SNS를 통해 사전 투표를 독려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