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수익률 27.8%로 1위…박영호·이석우 공동 2위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의 ‘민심방송-종목의 법칙’에서 한동훈이 2단계 진입 후 지난달 26일 포트폴리오 수익률 27.8%로 별 1개를 획득해 단독 선두(별 8개)를 지켰다. 20일 편입한 서울반도체와 한화, 엑셈 등의 주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이어 박영호와 이석우가 별 4개로 공동 2위를 유지했다.

종목의 법칙은 한동훈, 박영호, 이석우, 백진수, 박찬홍, 조민규, 송관종, 김남귀, 안병일 등 9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하고 제시 익일 시초가로 편입한 뒤 수익률을 집계한다. 편입포트 목표 수익률 20% 달성 시 별 1개씩을 달고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한다. 이렇게 수익률 100%를 달성해 총 5개의 별을 차지하면 1단계 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단계 우승에 도전한다. 종목별 최고 수익률(3일 기준)은 박찬홍이 지난달 20일 편입한 한일사료다. 27.4% 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선 럭키7이 계좌수익률 54.8%로 새롭게 1위에 올랐다. 권태민이 44.9%로 2위로 내려앉았다. 3위 오재원은 38.9%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7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SK하이닉스, 한양하이타오, 크린앤사이언스, 보성파워텍, 아비스타 순이다.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와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