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로 주택 33채 '잿더미' 입력2017.05.07 18:21 수정2017.05.08 07:0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6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민가 33채가 전소돼 311명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한때 주민 25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을 입산자 실화 로 추정하고 있다. 강릉 관음리에서 소방대원들이 7일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해자만 5000여명…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1심 징역 16년 유사수신업체 '마이더스파트너스'를 운영하며 3600억원대의 사기를 벌인 서석현 전 대표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 "겉보기엔 멀쩡한 앞다리살인데"…마트서 산 돼지고기 '충격'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돼지고기가 겉보기엔 멀쩡했으나 열어보니 90% 이상이 비곗덩어리였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에 마트 측은 '실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 3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서 포착…"야호! 조기 완판 감사" 배우 이영애가 자녀 학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이영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자회 사진을 올리며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