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로 주택 33채 '잿더미' 입력2017.05.07 18:21 수정2017.05.08 07:0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6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민가 33채가 전소돼 311명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한때 주민 25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을 입산자 실화 로 추정하고 있다. 강릉 관음리에서 소방대원들이 7일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퀴즈 연락주세요!"…96년생 女기관사, 유튜버로 대박 났다 [본캐부캐] 대한민국 성인남녀 절반 이상이 '세컨드 잡'을 꿈꾸는 시대입니다. 많은 이들이 '부캐(부캐릭터)'를 희망하며 자기 계발에 열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이럴 때 먼저 도전에 나선 이들... 2 고령 운전자, 사고 13% 더 냈다…피해자의 중상 비율도 높아 최근 연이은 사고로 고령 운전자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율이 65세 미만 운전자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 3 "사진 퍼뜨린다" 성적 이미지로 협박…연인 실체에 '충격' 한국의 여성은 5명 중 1명이 성적 이미지 유포 협박을 당하는 등 다른 국가들은 주로 남성 피해자가 많은 반면 한국만 유일하게 여성이 더 많은 성 착취 피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니콜라 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