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외국인 '사자'로 4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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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주가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강세다.
한미약품은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5% 상승한 3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다.
수급 상황도 긍정적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3일째 '사자'를 이치고 있고 외국인은 27일부터 4일째 순매수 중이다.
이날도 개장 이후 지금까지 메릴린치, CS 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1만주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역시 강세다.
한미사이언스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3.62% 오른 6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매일 기준으로 2일째 오름세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미약품은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5% 상승한 3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다.
수급 상황도 긍정적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3일째 '사자'를 이치고 있고 외국인은 27일부터 4일째 순매수 중이다.
이날도 개장 이후 지금까지 메릴린치, CS 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1만주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역시 강세다.
한미사이언스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3.62% 오른 6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매일 기준으로 2일째 오름세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