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업체 에이티젠, 태국에 NK뷰키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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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업체인 에이티젠이 태국에 NK뷰키트를 수출한다. 에이티젠은 셀마크와 NK뷰키트의 태국 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56만달러(약 40억원)로 계약 기간은 3년이다.
NK뷰키트는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을 추적해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진단 키트다. 에이티젠은 태국 정부의 인·허가 승인이 마무리되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셀마크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NK뷰키트는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을 추적해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진단 키트다. 에이티젠은 태국 정부의 인·허가 승인이 마무리되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셀마크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