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창업 교류협력 우호증진과 글로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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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참가
9~12일 김영환 경제부시장 중국 청두시『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참가
부산시는 김영환 경제부시장이 9~12일 중국 스촨성 청두시에서 열리는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창업 교류협력 우호증진과 글로벌 확대를 위해서다.
중국 청두시 방문 주요일정은 10일 △글로벌 혁신창업 교역회 개막식 참가 △ 중한 혁신창업시범단지 현장방문 △ 청두시장 주재 환영만찬 참석한다.11일에는 △국제자매도시 시장 혁신포럼 원탁회의 참석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 발표 △국제 자매도시 혁신창업 프로젝트 로드쇼 참가 △청두 롯데백화점 한국관 시찰 및 관계자 면담 △주청뚜 총영사관 주최 만찬 참석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2017 청두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는 미국, 영국, 일, 프랑스 등 청두시 국제자매도시 총35개국 58개도시의 시장 부시장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고 26개도시에서 ‘혁신, 협력, 윈윈’을 주제로 한 각 국의 혁신 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을 주제로 △창업생태계 기본현황 △3대 추진방향인 창업생태계 내실화, 효율화, 기업가 정신 확산, 제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분야 중점 육성,우수기술과 유망창업 기업 중점 지원 △4대 발전계획으로 창업생태계 집적화, 고도화, 글로벌화, 선순한 고리화 △부산 창업생태계 미래상 순으로 발표한다. 부산시 창업생태계 플랫폼 추진계획을 세계 각국에 알리게 된다.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세계 각국과의 창업 교류 협력 증진과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강화하는 계기 마련으로 부산시의 아시아 제1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9~12일 김영환 경제부시장 중국 청두시『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참가
부산시는 김영환 경제부시장이 9~12일 중국 스촨성 청두시에서 열리는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창업 교류협력 우호증진과 글로벌 확대를 위해서다.
중국 청두시 방문 주요일정은 10일 △글로벌 혁신창업 교역회 개막식 참가 △ 중한 혁신창업시범단지 현장방문 △ 청두시장 주재 환영만찬 참석한다.11일에는 △국제자매도시 시장 혁신포럼 원탁회의 참석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 발표 △국제 자매도시 혁신창업 프로젝트 로드쇼 참가 △청두 롯데백화점 한국관 시찰 및 관계자 면담 △주청뚜 총영사관 주최 만찬 참석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2017 청두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는 미국, 영국, 일, 프랑스 등 청두시 국제자매도시 총35개국 58개도시의 시장 부시장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고 26개도시에서 ‘혁신, 협력, 윈윈’을 주제로 한 각 국의 혁신 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을 주제로 △창업생태계 기본현황 △3대 추진방향인 창업생태계 내실화, 효율화, 기업가 정신 확산, 제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분야 중점 육성,우수기술과 유망창업 기업 중점 지원 △4대 발전계획으로 창업생태계 집적화, 고도화, 글로벌화, 선순한 고리화 △부산 창업생태계 미래상 순으로 발표한다. 부산시 창업생태계 플랫폼 추진계획을 세계 각국에 알리게 된다.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세계 각국과의 창업 교류 협력 증진과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강화하는 계기 마련으로 부산시의 아시아 제1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