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준희, 미소 띤 사진 이면엔…"어버이날이 제일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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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준희가 어버이날 다음날인 9일 심경을 고백했다.
준희는 이날 SNS에 "어버이날이 제일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희는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하고 발랄하게 웃고 있다.
그는 현재 중학교 재학 중으로 엄마인 고 최진실을 빼닮은 얼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준희는 "시간을 살 수 있다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어.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왜 그때는 이말들이 그리 어려웠나 몰라"라는 글을 게재해 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준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의 꿈은 훌륭한 엄마가 되는 것"이라며 "갈수록 엄마가 더 그리워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준희, 환희 남매의 어머니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준희는 이날 SNS에 "어버이날이 제일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희는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하고 발랄하게 웃고 있다.
그는 현재 중학교 재학 중으로 엄마인 고 최진실을 빼닮은 얼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준희는 "시간을 살 수 있다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어.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왜 그때는 이말들이 그리 어려웠나 몰라"라는 글을 게재해 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준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의 꿈은 훌륭한 엄마가 되는 것"이라며 "갈수록 엄마가 더 그리워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준희, 환희 남매의 어머니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