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위대한 국민의 승리…자랑스러운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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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 승리가 확정된 직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당선 인사를 통해 "10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대선 승리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깨해준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문 당선인은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당선 인사를 통해 "10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대선 승리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깨해준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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