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군소 후보들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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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군소 후보들의 득표율도 눈길을 끈다.
역대 최다 후보를 배출한 이번 선거에서 15명중 2명은 중도 사퇴했고 끝까지 완주한 군소후보 8명중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42,680표를 얻으며 0.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99.3% 개표된 10일 오전 4시 54분 기준)
이어 무소속 김민찬 후보는 33,691표를 얻었으며 김선동 민중연합당(27,098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21,613표), 윤홍식 홍익당(18,462표), 이경희 한국국민당(11,292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9,082표), 오영국 경제애국당(5,993표) 순이었다.
문재인 당선자는 1천300만표를 훌쩍 넘긴 41%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역대 최다 후보를 배출한 이번 선거에서 15명중 2명은 중도 사퇴했고 끝까지 완주한 군소후보 8명중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42,680표를 얻으며 0.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99.3% 개표된 10일 오전 4시 54분 기준)
이어 무소속 김민찬 후보는 33,691표를 얻었으며 김선동 민중연합당(27,098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21,613표), 윤홍식 홍익당(18,462표), 이경희 한국국민당(11,292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9,082표), 오영국 경제애국당(5,993표) 순이었다.
문재인 당선자는 1천300만표를 훌쩍 넘긴 41%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