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탄생 첫날 내수 활성화 기대로 음식료주(株)가 동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음식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 오른 4589.24를 기록 중이다.

오뚜기는 전날보다 4.84% 상승한 8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롯데칠성우는 4.31%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농심롯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90%와 3.81% 오른 34만6500원과 68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동원F&B(3.80%) 롯데칠성(3.60%) 남양유업(3.01%) 등도 3%대 이상 강세다. 삼양사SPC삼립도 2.92%와 2.8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빙그레(2.42%) 무학(2.14%) 롯데제과(2.11%) 하이트진로(2.09%) 오리온(1.87%) 팜스코(1.57%) 남양유업우(1.82%) 등도 일제히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