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죠스바 젤리 출시…빙과 젤리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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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아이스바 젤리의 인기에 임입어 '죠스바 젤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죠스바 젤리는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젤리다. 맛에서도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이번 죠스바 젤리는 이미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빙과류 컬래버 젤리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인 죠스바는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과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신제품들에 힘입어 롯데제과의 젤리 매출은 2015년 150억원에서 지난해 380억원으로 2.5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재미와 맛을 모두 살린 색다른 컬래버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올해 젤리 매출을 500억원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죠스바 젤리는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젤리다. 맛에서도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이번 죠스바 젤리는 이미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빙과류 컬래버 젤리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인 죠스바는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과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신제품들에 힘입어 롯데제과의 젤리 매출은 2015년 150억원에서 지난해 380억원으로 2.5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재미와 맛을 모두 살린 색다른 컬래버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올해 젤리 매출을 500억원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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