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는 지난 1분기 16억1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영업손실 13억7100만원) 대비 적자 규모가 17.5%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6억1800만원으로 24.1% 줄었다. 아울러 8억33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당기순손실 4억3200만원) 대비 적자폭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