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SBA, 4차 산업 활성화 관련 오프라인 자문위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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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진행된 발족식에는 김용상 유통마케팅 본부장을 포함한 SBA 관계자들과 4차 산업, 마케팅, 유통 MD, 홍보분야 자문위원단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과 함께 공식 출범한 ‘오프라인 유통지원 자문위원단’은 SBA 유통마케팅본부가 추진하는 오프라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SBA는 하이서울 어워드를 중심으로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어워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01.13873768.1.jpg)
‘오프라인 유통지원 자문위원단’은 이러한 방향성을 기본으로 주요 현안별 정기회의를 매월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매장 활성화(4차 산업 트렌드 분석, O2O 마케팅전략 도출), 유통지원(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네트워킹 및 홍보지원) 그리고 제품선정(입점제품 심사평가, 외부 장터 출품제품 선정)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용상 SBA 유통마케팅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오프라인 적용은 크게 4차 산업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 발굴 및 판로 연계와 4차 산업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매장 구현 등 두 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4차 산업, 마케팅, 유통,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오프라인 유통지원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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