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01.13873815.1.jpg)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매튜는 "소미가 학교에서 '잡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튜는 "처음에는 화가 났다. 애들끼리 하니까 그게 더 크게 받아들여졌다"라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매튜는 "그래서 소미의 신발 밑에다가 '잡종'이라고 썼다"라며 "소미에게 '이제 너 밑에 있으니까 밟고 다녀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와 출연자들은 "멋있다"고 입을 모았다.
매튜는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에 대해 "언니가 가진 끼의 10배 이상"이라고 설명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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