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4월 매출이 933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매출은 1조950억원으로 9.3% 늘었다. 트레이더스 부문의 매출 증가율이 32.2%로 온라인(21.4%), 기타(21.0%), 할인점(5.8%) 등 부문을 상회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