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내달 2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삼광글라스의 대표 브랜드인 글라스락을 비롯해 시트램, 베카, 셰프토프 등 쿡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다양한 크기 제품들을 비롯해 봄철 매실청과 발효·저장에 특화된 레트로 저장병, 친환경 이유식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프랑스 정통 쿡웨어 ‘시트램’의 그라노블 코팅 프라이팬과 캥거루 냄비 세트, 독일 쿡웨어 ‘베카(BEKA)’의 베스트셀러인 하이브리드 스텐팬과 삼광글라스 친환경 쿡웨어 ‘셰프토프’의 냄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글라스락과 쿡웨어 등 삼광글라스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특별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