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11 18:37
수정2017.05.12 06:20
지면A19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이 12일부터 중소기업이 제작한 여름용 가전제품을 판매한다. 첫 상품은 루첸의 ‘에코 냉풍기’다. 2개의 아이스팩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바람세기를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 가전업체의 판로 개척을 돕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