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레리노, 줄리어드음대 총장 발탁 이상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5.11 19:14 수정2017.05.12 01:16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시티발레단의 ‘스타 발레리노’가 무대를 떠난 지 9년 만에 미국 줄리아드 음대의 새 총장이 됐다. 줄리아드 음대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내년 물러나는 조지프 폴리시 총장의 뒤를 이을 7대 총장으로 대미언 워젤(49·사진)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워젤은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이름을 날리다가 2008년 은퇴했다. 이후 ‘베일국제무용축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지점토 씹는 맛이라 뱉었다" 투플러스 한우 육사시미 고발한 제보자 2 아버지가 지른 불에 전신화상 20대 아들…나흘만에 5억 성금 모였다 3 동두천 소재 고교서 수업 중 불법 성착취물 시청한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