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룰라 채리나 이상민
'너목보' 룰라 채리나 이상민
룰라 출신 채리나가 이상민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는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룰라의 멤버들이 뭉쳤다.


평소 패널로 '너목보'에 참여하다 초대가수로 출연하게 된 이상민은 룰라 멤버들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상민은 채리나에 "18살 소녀때 데뷔했는데 결혼을 했다고 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신기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채리나는 "나도 오빠가 이혼할 줄 몰랐다"고 말한 것.

이어 이상민은 "나는 심리를 담당한다"고 말하면서, 채리나를 향해 "얼굴을 보면 안다"고 말했고, 이에 채리나는 자폭하듯 "진짜 솔직히 기가막히게 잘 알아 본다"라며 여전히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