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시초가보다 3%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5만7000원보다 5.10% 높은 16만5000원에 결정됐다.
2000년 설립된 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에 이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에 도전했다. 이후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리니지2레볼루션' 등 다수의 흥행작을 내놓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