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GS의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2.17%)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GS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181억원으로 27.7% 늘었고, 당기순익은 4349억원으로 165.1% 증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