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권 도전 묻는 질문에..."여러가지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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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안 했는데`…한국당 당권후보 나경운 등 벌써 하마평홍문종 "당권 도전" 공개표명…홍준표·정우택·나경원·안상수 거론나경원 의원은 당권에 도전할까.9년여 만에 집권당 자리를 내어주고 제1야당이 된 자유한국당 안팎에서 벌써 차기 당권후보 하마평이 한창이다.나경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7월에는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유력 후보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11일 정치권에서는 대선후보로 나섰던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와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과 나경원·안상수·홍문종 의원 등이 계속 회자했다.특히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4선의 나경원 의원, 한국당 대선 경선에 도전했던 안상수 의원,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진석 의원 등 다른 중진의원들의 이름도 오르내리는 중이다.이와 관련 나경원 의원은 "당의 앞날을 위해서는 미래와 변화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고 밝혔다. 당권 도전 계획에는 "당을 위해서 무엇이 도움될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