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100원에 마감해 지난 한 주간 2600원(14.86%) 올랐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 핵심소재인 일렉포일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중국 BYD와 삼성SDI 수요가 견조하다”며 “2분기부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