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6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6% 늘었고 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61.9% 증가했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6% 성장한 1754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84.6% 늘어난 168억원, 순이익은 68% 증가한 121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호황이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고, 건자재 유통 등 신규사업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라며 "계열사인 동양과의 시너지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한동안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