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 특전사령관에 대니얼 유 소장 입력2017.05.15 18:56 수정2017.05.16 00:5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지난 12일 산하 특전사령부(SOCPAC)의 신임 사령관에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해병대 장성이 된 대니얼 D 유 소장(57·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SOCPAC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전구에서의 모든 특수전을 조정, 기획, 지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1985년 애리조나주립대(ASU)를 졸업한 뒤 해병대 간부후보생(OCS) 과정을 거쳐 소위로 임관한 유 소장은 2011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청,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12·3 비상계엄’과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김 청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 2 혹시 우리 공항도?…'둔덕형 로컬라이저' 논란에 전전긍긍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키운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컬라이저(방위각 표시 시설·둔덕)가 적법하게 설치됐는지 여부를 놓고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안전시설물을 재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 공항공사들이... 3 [포토] 서울 전역 오후9시 한파주의보 발효 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