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F, 1분기 호실적에 강세…외국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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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LF는 전날보다 700원(2.73%) 오른 2만6350원에 거래중이다. 도이치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배경은 판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며 "판관비 절감은 3분기까지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어 "비용 개선에 힘입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하고 원가율은 0.8%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LF는 전날보다 700원(2.73%) 오른 2만6350원에 거래중이다. 도이치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배경은 판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며 "판관비 절감은 3분기까지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어 "비용 개선에 힘입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하고 원가율은 0.8%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