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영화·드라마 컨설팅…영화배급사 NEW와 제휴 입력2017.05.16 17:36 수정2017.05.17 04:0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와 16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노션의 마케팅 역량과 NEW의 콘텐츠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NEW는 ‘부산행’ ‘변호인’ ‘7번가의 기적’ 등 영화를 배급해 흥행시켰다.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때 이노션에서 마케팅 컨설팅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건설 위상 높인 보미건설, 케냐과학기술원 준공 중견 건설사 보미건설이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 준공을 앞둔 가운데 공사 과정에서 친환경 설계, 기술 교육 제공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 구글 이끌던 에릭 슈밋, 로켓 스타트업 CEO로 구글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밋(사진)이 로켓 스타트업에 CEO로 합류한다. 슈밋은 2001~2011년 구글 CEO를 맡아 회사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1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 3 LX판토스, 美물류센터 인수…북미 내륙 화물운송망 확장 LX판토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돌턴시 물류센터를 1700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지 면적이 축구장 43개 크기(30만4769㎡)에 달하는 신축 상온물류센터 두 개 동이다.LX판토스가 인수한 물류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