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슈퍼카 자판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카 자판기?
    싱가포르에 있는 중고 자동차 판매업체 오토반의 딜러십 매장 모습. 자판기 모양을 본떠 지은 15층 건물에 벤틀리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60대를 전시하고 있다. 소비자가 1층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에서 원하는 차를 선택하면 리프트 시스템을 통해 1~2분 안에 차를 가져와 보여준다.

    오토반 제공

    ADVERTISEMENT

    1. 1

      골드만삭스, M&A 증가·대출 확대에 4분기 호실적 [종목+]

      골드만삭스가 기업 인수·합병(M&A)과 차입이 급증한 데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투자은행 및 마켓 부문에서는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골드만삭스는 15일(현지시간)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46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14.01달러였다.같은 기간 매출은 134억5000만 달러로 3% 감소했다. 이는 애플 신용카드 사업을 JP모건체이스에 매각하기로 한 합의와 관련된 일회성 조정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해당 거래는 4분기 EPS를 46센트 끌어올렸다.모건스탠리도 4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투자은행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자산관리 부문 매출도 13% 늘었다.모건스탠리의 최고경영자(CEO) 테드 픽은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무리하게 나아갈 시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골드만삭스는 이날 분기 배당금을 주당 50센트 인상해 4.50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자산관리 사업 부문에서 중간 수준이 아닌 ‘하이틴(high teens)’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하이틴 수익률은 연간 수익률이 10%대 후반, 보통 17~19% 수준을 뜻하는 표현이다.주식시장 강세와 함께 기업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에서 인수·합병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월가의 주요 수익원은 다시 활력을 얻고 있다.은행권은 올해가 사상 최대 규모의 IPO 시장이 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2. 2

      트럼프 '노벨평화상' 집착하더니…마차도, '진품 메달' 줬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신의 노벨평화상 메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미 CBS 방송은 백악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가운데 이 같은 일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달 전달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 마차도의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 이뤄졌으며, 전달된 메달은 복제품이 아닌 진품이었다.앞서 마차도는 지난 5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노벨평화상을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평화상 메달을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이는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기습 군사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하며 축출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풀이된다.마차도는 백악관 방문 이후 미 연방 의회를 찾아 상원의원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두고 "대단했다"(extraordinary)라고 평가했다.다만 노벨위원회는 마차도의 이러한 구상에 선을 그었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차도의 의견에 대해 "노벨상 수상이 공표되면 상을 취소하거나 공유하거나 다른 이에게 양도할 수 없다"고 불허 입장을 밝혔다.노벨평화센터 역시 이날 엑스(X)를 통해 노벨위원회의 결정을 재확인하며 "메달은 소유주가 바뀔 수 있지만,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은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 센터는 과거 메달이 양도된 사례도 소개했다.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3. 3

      '스파이더맨' 신작도 넷플릭스서…소니 영화 독점 계약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다년간의 독점 스트리밍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넷플릭스는 극장 상영과 홈 엔터테인먼트(블루레이·VOD 등) 유통이 종료된 이후, 소니가 제작·배급한 영화를 전 세계에서 독점 스트리밍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페이-1(Pay-1)' 계약으로 부르며, 극장 개봉 이후 가장 가치가 높은 스트리밍 창구로 평가된다.넷플릭스는 이미 미국과 독일, 동남아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소니 장편 영화에 대한 페이-1 권리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이를 전 세계로 확대하게 됐다. 새로 체결된 '글로벌 페이-1' 계약은 각국의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2026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2029년 초 전 세계적으로 완전 적용될 예정이다.넷플릭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자사 플랫폼에서 스트리밍될 주요 소니 영화 라인업도 공개했다. 크리스틴 해나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이팅게일', 애니메이션 영화 '버즈',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실사화한 '젤다의 전설', 내년 개봉 예정인 마블 프랜차이즈의 신작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그리고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하는 '비틀스 전기영화 4부작' 등이 포함된다.소니픽처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소니그룹의 핵심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컬럼비아 픽처스·트라이스타 픽처스 등 다수의 영화 스튜디오와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거느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